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양준일 표절 부인 무엇?
    카테고리 없음 2020. 1. 5. 12:42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요즘 가장 핫한 가수 양준일에 대한 저격 방송을 진행했다. 그 내용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가세연은 양준일의 대표곡 '리베카'가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1993년 5월에 보도된 '인기가요 13곡 표절' 제목의 기사를 공개하며 주장을 이어갔다. 공연윤리위원회가 '잼'의 '난 멈추지 않는댜'를 비롯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 양준일의 '리베카' 13곡의 인기가요에 대해 무더기로 표절 판정을 내린 기사였다.(하기 이미지 참조)

     

     

     

     

    해당 기사에 공연윤리위원회는 "심의결과 대부분 미국 일본 홍콩 노래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절 판정을 받은 노래와 그 노래가 삽입된 CM이나 CF 등은 방송이 불가능해지고 해당 음반도 회수 및 판매금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에는 일부 가수 측이 심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해 제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혀있다.

     

    가세연은 양준일의 '리베카'(1991)가 유명 팝송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면서 "도입부는 자넷잭슨의 노래를 중간에는 프린스의 노래를 거의 가져다 붙였다" "음악을 들어보시면 딱 아실 것이다. 표절이 아닌 복제 수준"이라고 밝혔다.

     

     

     

     

     


    양준일 아내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 전 부장은 "양준일의 피해자 코스프레도 문제다. 자기는 시대를 앞서갔는데 대한민국이 날 못받아줬다고 말한다"며 "또한 아내가 팬카페에 팬처럼 작업 하던게 들통이 났다"고 주장했다.

     


    JTBC에서 정리한 양준일의 행적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했다. 

     

     

     

     

    가세연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에서 뭘했는지 14년간의 행적이 궁금하다"며 "또한 미국 USC 경영학과 출신이면 최고 명문이다. 그런데 왜 미국에서 식당 서버를 하고 있는 것이냐"며 물음표를 내밀었다.

     

    이에대해 일부 양준일 팬들은 "양준일은 해당 노래를 부른 가수일 뿐 작곡가가 아니기 때문에 표절 비난의 대상자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한국 활동을 이제 다시 시작하는 타이밍에 재를 뿌리고 있다"며 가세연 방송 정지를 청원한 최근 국민 청원 페이지를 링크하며 반발하고 있다.

Designed by Tistory.